늘 인터넷구매만 하다가

드디어 매장을 찾아가봤습니다

한강진역3번출구에서 내려서 이태원쪽으로 걸어가다보니

좁은 골목하나가 있는데

그곳에 스티브요니 매장을 알리는 작은 표지판같은게 있더라구요

골목을 내려가면 나온다는 표지판을 발견하곤 금방 찾을 수 있었답니다

사진찍는걸 깜빡해서!

다들 찾아가 보시면 보게될거에요 호호

매장을 찾아갔을땐 보기에도 들어가서도

사실 너무 죠용해서 

옷을 입어보긴 좀 민망할까 싶었는데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데님 베스트를 입어보는데  단추가 되게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직원분이 하나하나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혼자 쇼핑하는걸 좋아하는 저로선

 부담스럽지도 않고 친절하고 너무 친근하셔서

맘에드는 옷도 맘껏 입어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결국 롱니트 구입!

30만원보단 부족했지만 다이어리도 주셔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너무 예뻐요 !

다음 S/S도 곧  나온다고 하던데

나오면 인터넷보단

꼭 매장을 방문해서 구입해야겠어요  

아! 사진도찍어주셔서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