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IS BACK !

용수철이 다시 되돌아오듯 어김없이 봄은 온다.

평생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겨울바람이

거짓말처럼 사그러든 요즘.

무거운 아우터는 이제 벗어던지고

딱 요즘같은 날씨에 어울릴만한 아우터를

지금 바로 살펴보자.

1. 포멀함과 유니크함이 만났다.
적당한 기장감의 더블 자켓이

네오프렌 소재와 함께 했다.
네오프렌 특유의 두툼하고 무거운 쉐입은 버리고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줄 수 있는

보다 얇은 네오프렌을 택했으며
또 시크한 체인 패턴과

화사한 플라워 패턴이 합쳐져
신비한 느낌을 이루어낸다.
베이직한 아이템들 사이에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는 아이템.
Flower chain double breasted jacket.
_ STEVE J & YONI P (48만 5천원)

2. 집에 하나쯤 갖고 있는 청자켓이 질린다면

여기에 주목할 것.
가슴, 소매단, 그리고 BACK에 있는

레이스 장식과 올을 풀어 헤친 끝단 처리가 만나
여성스러움과 와일드함을 동시에 풀어낸 아이템 !
레이어드용으로도 적합한 Lace denim jacket.
_ STEVE J & YONI P (45만 5천원)

3. 바야흐로 항공점퍼의 시대 !
여기 플라워를 만나 로맨틱함을 더한

독특한 항공점퍼를 소개한다.
카모 패턴을 연상케하는 플라워의 배열과 색감은

이 항공점퍼만의 매력을 더한다.
소매 포켓에 달린 지퍼의 플라워 자수는

이 점퍼의 포인트.
활동성과 유니크함 둘다 놓치지 않은

스티브요니만의 감성이 물씬 묻어난
Flower reversible jumper.
_ STEVE J & YONI P (49만 8천원)

www.steveyoniworld.com